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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2023

‘미래모빌리티’ 기술 특화 인재양성 위한 교육체제 구축·운영

[한국대학신문 임지연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미래 신산업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과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2025’를 수립하고, 미래 유망산업 분석과 인력수급과 지역 특화 및 정부의 정책 사업을 중심으로 연계성을 분석, 사회적 핵심 변화 동인을 도출해 대학 특성화 전략방향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학 특성화분야 선정 체계화, 특성화분야와 학과 간 매칭 고도화, 교육 특성화 운영 고도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략과제를 추진 중이다. ■ 미래기술 특화인재 양성선도 위해 학사제도 개편 =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범국가적 선도의지 표명과 함께 산업의 지능화를 통한 신산업‧신서비스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래자동차’는 환경규제 강화와 전기차 출시 확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산업 환경 조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현안으로 부각됐다.  또한 미래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라 산업 생태계 구축 과정에 스마트화‧융합화가 주요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이는 지역적 여건과 공학계열의 강점을 둔 동서울대에 적합한 신산업 분야다. 경기도도 자율주행 산업지원을 위해 판교 테크노벨리에 오픈플랫폼 기반 자율주행 실증단지인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및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설립했으며, 그 중에서도 동서울대가 위치한 성남시는 전국 기초단체 중 자율주행자동차에 가장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고 있다. 동서울대는 사회 수요 및 지역적 이점을 고려해 중장기 발전계획의 특성화 전략방향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융‧복합 문화콘텐츠 분야 미래인재 양성으로 잡고 학과 신설‧증원, 교육과정 개발 등 관련 학사제도 개편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래자동차’ 기술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체제 구축‧운영에 앞장서는 중이다. ■ 신산업분야 교육체제 고도화, 사업성과 확산 집중 = 동서울대는 2021년 6월 교육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대학 특성화 전략과 연계한 ‘모빌리티 신산업 분야 Hyper V-교육모델 기반 STAR형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목표로 5대 핵심역량과 4개 전략 방향을 설정, 지난 2년간 관련 프로그램 운영하며 사업을 진행해 왔다. 1차년도에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융합전공 운영체제 구축에 힘을 쏟았다. 이를 위해 신산업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업 참여 학생 모집 및 실습실‧기자재를 구축했다. 2차년도에는 교육과정 운영 안정화와 1차년도 사업 운영 결과에 대한 환류를 위해 집중했다. 더불어 사업 수요자 의견수렴을 통해 학사제도를 개선하고 교육효과 제고 및 산‧학‧연‧관 거버넌스 활동도 활발히 했다. 그 결과 신산업분야 교육 운영체제 구축, 미래기술 특화인재 양성선도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동서울대는 현재 3차년도 사업을 운영 중이다. 동서울대 관계자는 “3차년도에는 신산업분야 교육체제 고도화와 사업성과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며 “신산업 지원사업 마지막 차년도인 만큼 사업 종료 이후 동서울대 신산업분야 교육 지속방안에 대해 논의해 다음 스텝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율주행 모빌리티 융합전공’ 개설 = 동서울대는 사업 운영을 위한 추진분야로 ‘미래자동차’를 선정하고 세부분야를 ‘자율주행 모빌리티’로 설정했다. 또한 미래자동차 기술 직무분석을 통해 연관성 높은 4개 학과 중 전자공학과를 사업 주관학과로 선정하고 전기공학과, 미래자동차학과, 컴퓨터정보과를 사업 참여학과로 포함했다. 2021년 3월에는 4개 학과 재학생 및 유관 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융합전공’을 최종 개설하고, 교육과정 운영시기 및 방법 등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이후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교육과정 운영 결과에 따른 요구자 수요를 즉시 반영하기 위해서는 매 학기별 교육과정 개발‧개편을 진행하고, 학기 종료 시마다 교과목 CQI 보고서 작성 및 사업 만족도 조사를 통해 결과를 분석, 환류계획을 수립‧적용하며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다. 융합전공 운영방식은 본과 수업 외 신산업 교과목을 총 3학기 동안 수강하고 규정이 정한 이수 기준에 따라 복수전공 및 부전공 학위를 수요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2년제 또는 3년제로 운영되는 전문대학에서는 다소 혁신적인 제도 개선이라 볼 수 있다. ■ ‘STAR-ship 향상 프로그램’으로 학생역량 강화 = 신산업특화사업단은 정규 교과목 운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 및 수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개인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다. 앞서 설정한 STAR형 인재상에 필요한 5대 역량으로 전문역량, 인성역량, 글로벌역량, 융합역량, 창의역량을 설정하고, 각 역량 내 ‘STAR-ship 향상 프로그램’을 배치해 운영한 것이다. 프로그램 참여율 향상을 위한 장치로는 ‘STAR-ship 인증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균형적인 역량발달을 도왔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융합동아리’를 들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4개 학과 학생들이 모여 팀을 구성하고 융합전공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면, 대학은 수업시간에 배운 자율주행 기술을 실습·연구할 수 있도록 실습실, 기자재,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이는 학생들이 심화학습을 돕고 교육효과를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동서울대는 자율주행 관련 대내‧외 경진대회, 국내‧외 학술대회, 전시회 등 참가를 지원해 사업성과 창출에도 효과를 거뒀다. 이성진 단장은 “2021년 7월을 시작으로 올해 3차년도를 맞이하는 신산업특화사업단은 그간 교육 인프라 확충, 학생 중심 활동, 신산업분야 취업 등에서 많은 성과를 내왔다”며 “2025년에는 관련 전공으로 학과 신설을 목표로 6개 학기 단일 전공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관련 4학년 과정과 마이스터 과정까지 연계하는 기술적 로드맵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학과 소개] 4차 산업혁명 대응 실무중심 미래기술 인력 양성 집중 동서울대는 미래자동차에 활용되는 기술 및 직무분석을 통해 SPC(Sensing, Perception, Control) 분야에 해당하는 전자공학과와 전기공학과, MRO(Maintenance, Repair, Overwhole) 분야에 해당하는 미래자동차학과, MS(Mobile Service) 분야에 해당하는 컴퓨터정보과를 주관학과와 참여학과로 선정, 운영 중이다. 전자공학과는 2024학년도 ‘컴퓨터전자과’로 학과 명칭을 변경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차세대 전자산업의 핵심요소인 인공지능, ICT기술, 센서응용기술 등 최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들을 습득함으로써 실무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기공학과는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의 자세와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인성을 함양하고, 전기기초 이론부터 4차 산업혁명의 전문기술 역량을 확보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 미래기술 인력을 양성한다. 미래자동차학과는 미래자동차산업 분야와 관련된 기계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이 융‧복합 전문역량을 요구함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 현장지식 습득 및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부 신산업 지원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 사업 등에 참여해 미래자동차 분야 최고 기술자를 양성하고 있다. 컴퓨터정보과는 1985년 개설해 올해로 39년 전통을 가진 학과로, 그동안 수천 명의 동문을 배출, 사회 각지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명문 학과다. 최신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에 적합한 맞춤형 실용‧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인성과 품격을 겸비한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동서울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수시1차: 9월 11일~10월 5일 △수시2차: 11월 10일~11월 24일 △정시: 2024년 1월 3일~15일로 나눠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2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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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모빌리티’ 기술 특화 인재양성 위한 교육체제 구축·운영

09.08 2023

[LINC 3.0 사업단] 지역과의 동반 성장 위해 전문대학이 앞장선다

[한겨레 김미영 기자]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이하 전문대교협)는 9월8일 오전 11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전문대학 RISE 지원단’을 출범식을 개최했다. 라이즈(RISE)는 오는 2025년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올해 기준 연간 2조원 규모의 교육부 지역 연계형 대학 재정지원사업 권한을 넘기는 체계다. 올해 7개 광역시도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그동안 국고 사업비를 받아갈 대학을 교육부가 정해왔다면 라이즈 체계가 도입된 후에는 이를 광역시도가 정한다. 이날 출범한 ‘전문대학 RISE 지원단’은 교육부의 RISE 체계 전면 도입 과정에서 전문대교협이 고등직업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문대학과 시·도 간의 협의 과정에서 애로사항 해결 및 지역사회와 전문대학 상생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 조훈(전문대교협 국제협력실장, 서정대 교수) 단장을 중심으로 자문위원 6명, 실무위원 5명, 전문위원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전문위원은 지역사회 및 전문대학을 대표할 수 있는 재정지원사업단 협의체 대표, 주요 보직자협의회 대표, 교육부 RISE 컨설팅 위원, 글로컬대학자문위원 등 총 24명으로 구성했다. 향후 ‘전문대학 RISE 지원단’은 전문대학 프로젝트 모형(시안)을 전문대학 및 지역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중앙RISE센터 및 지역별 지역 RISE 센터와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역 내에서 전문대학의 역할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자치단체별로 마련해야 하는 대학지원 조직 체계로 지자체, 대학,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가칭)지역고등교육협의회’에 전문대학 관계자의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대학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역별 연계·협력을 위한 교류를 활성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훈 전문대학 RISE 지원단장은 “RISE 체계 내에서는 전문대학 간의 경쟁보다는 개별 대학이 지닌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면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상생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대학 RISE 지원단이 지역사회와 전문대학, 그리고 전문대학 간 동반 성장을 위한 체제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광역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RISE 체계가 본격 추진되면서 ‘전문대학 RISE 지원단’이 광역 단위와 기초 단위 간에 가교 역할과 지역혁신 중심의 RISE 체계 주요 허브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식은 ‘전문대학 RISE 지원단’ 위원 위촉과 지원단의 출범 취지, 향후 지원단의 추진 계획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 참석자들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전문대교협에서 제안한 RISE 체계 내에서의 ‘전문대학 프로젝트 모형(시안)’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 공유·확산, 전문대학과 지역의 거버넌스 및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됐다. ‘전문대학 프로젝트 모형’은 RISE 체계에서 지역사회와 전문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사업들을 모형화한 것으로, ①지역 정주형 취·창업 연계 ②지·산·학·연 협력 ③혁신적인 평생직업 교육 ④지역현안 해결 등 4가지 핵심 분야에 특화된 14개 전문대학 모형을 말한다. 출처 : 한겨레-세상을 바꾸는 벗(한겨레 (hani.co.kr)) - 지역과의 동반 성장 위해 전문대학이 앞장선다 (naver.com)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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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C 3.0 사업단] 지역과의 동반 성장 위해 전문대학이 앞장선다

08.28 2023

천진외국어대학교 국제교육학원 손천서기 동서울대학교 방문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2023년 8월 21일 중국 천진외국어대학교 국제교육학원 손천서기(天津外国语大学国际教育学院 孙倩书记)의 내한방문을 맞이하였다.  양교는 이미 중국비지니스과 및 4개학과와 온라인 단기연수 및 수료식 등 중국어교육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해온바 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동서울대학교와 천진외국어대학교는 “2+2편입”, “중문+직업교육”, 천진시청부장학금생 선발 ,단기어학연수 상호파견 등 양교간 국제 협력관련 의제를 논의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도록 협의하였다.  또한 유창승 부총장을 천진외국어대학으로 초정하였다.  손천서기는 현재 어려운 국제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동서울대학교 중국비지니스과가 시종일관 한중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인재양성에 끝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천진외국어대학교는 31가지 외국어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중국교육부직속 국립대학이다.  향후 양교는 폭넓은 국제교류를 통해 천진외국어대학교의 교육자원과 인프라 공유, 동서울대학교가 수행하고 있는 혁신지원사업, 링크사업과의 연결 등을 통해 글로벌 발전 전략을 함께 추진하기를 약속하였다.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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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진외국어대학교 국제교육학원 손천서기 동서울대학교 방문

08.28 2023

[LINC 3.0 사업단] 전문대 LINC 3.0 사업단, 전공직무 연계 재능 연계 봉사활동 '링투유' 진행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교육부의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사업)에 참여하는 전문대학 7개교가 ‘링투유 봉사활동’을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전남 순천시 거차마을에서 진행했다. 링투유는 전국 59개 전문대 LINC 3.0 사업단이 학생 전공직무와 연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봉사와 학생 전공 능력 향상을 꾀하는 공유·협업 사업이다. 21일 LINC3.0사업단협의회(회장 배장근, 구미대 사업단장)에 따르면 총괄지원대학인 순천제일대를 비롯해 △구미대 △동서울대 △명지전문대 △부산과학기술대 △전주비전대 △충북보건과학대 등 7개교 약 90여 명의 학생이 16일과 17일 양일간 링투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공에 따라 각각 △가스·전기 안전 점검 △등기구 교체 △화재경보기 설치 △재활마사지·물리치료 △이미용·네일아트 등 활동을 펼쳤다. 박노춘 순천제일대 사업단장은 “수년간 순천지역에서 봉사단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LINC 3.0 사업단이 추진하는 링투유 프로그램이 교육계에 우수 사례로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장근 협의회장(구미대 사업단장)은 “전공직무와 연계한 봉사활동인 링투유는 전문대학이기에 추진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이라며 “향후 권역별 지자체와 연계해 봉사지역을 선정한다면 라이즈(RISE,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전환 이후로도 전문대-지자체 간 연계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2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 한국대학신문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1412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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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C 3.0 사업단] 전문대 LINC 3.0 사업단, 전공직무 연계 재능 연계 봉사활동 '링투유' 진행

08.10 2023

동서울대학교와 대교 차이홍공자아카데미 간 HSK시험센터 현판식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 중국비지니스과는 8월 8일 오전 11시 본관 회의실에서 우리나라 대표 교육기업인 ㈜대교 차이홍공자아카데미와 HSK시험센터 공식 협력기관 지정에 따른 현판식을 진행했다. 경기 동남부 지역 중국어능력시험 응시자의 편의를 고려해 수년 전부터 시험장 운영에 협조하며 협력을 이어오던 두 기관은 이번 HSK시험센터 공식 지정을 계기로 향후 한·중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및 취·창업 등 협력을 강화할 것에 합의했다. 차이홍공자아카데미는 ㈜대교와 중국 길림성 교육국제협회가 공동 설립한 전 세계에서 최대 규모이자 유일한 기업 공동 설립 공자아카데미로 향후 동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중국 단기연수, HSK 장학생 선발, 국제중문교사 장학생 선발, 도서 증정 등 다방면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동서울대학교 중국비지니스과는 향후 차이홍공자아카데미가 진행하는 중국 유학생 교육 및 훈련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으며, 중국단기연수 및 유학 등 다양한 중국 현지와의 연계 프로그램에 재학생의 참여를 확대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제고하고 소원해진 한·중간 교류 정상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동서울대학교 중국비지니스과는 중국 관련 서비스 및 무역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09년 신설된 학과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글로벌현장실습에 매년 선정되며 다양한 중국 현지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15년간 중국 관련 분야에 졸업생을 배출하며 국내 대표적인 중국 관련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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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울대학교와 대교 차이홍공자아카데미 간 HSK시험센터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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