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을 가진 동서울대 창업보육센터는 연면적 670여평 규모로 25개 보육실과 세 미나실 서버실 휴게실 공동작업장등 다양한 업무·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주)피컴 스등 16개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동서울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중기청, 경기도, 성남시로 부터 지원받은 4억3천만원과 자체 조달한 4억5천만원등 모두 9억8천만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설립되었으며, 창업 열망및 아이 디어는 있지만 사업화 능력이 부족한 예비·신규 창업자들에게 인적자원인 교수는 물론 입주 공간과 첨단 실험실습 기자재를 제공하게 된다.

동서울대학은 창업보육센터 외에도 중소기업청과 연계한 기술지도대학과 산학연 컨소시 엄 공동기술개발 사업등 다양한 산학협동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