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충청남도 태안 학암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진 2008 태안 그레이트맨 국제철인3종경기대회(수영 3.8Km, 사이클 180.2Km, 마라톤 42.195Km)에서 스포츠경호학부 원어민 전임강사이자 2000년 시드니올림픽 트라이애슬론 동메달 리스트인 ‘얀 레훌라’ 원어민 전임강사가 대회공식 기록 8시간 52분대의 우수한 기록으로 약700여명의 철인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명실공히 철인3종 경기의 메카 동서울대학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