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동아일보ㆍ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는 2009 전국 중소ㆍ벤처 창업경진대회에서 우리대학 시계주얼리과 창업동아리(I.M. 동아리대표 : 이재상) 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2009 전국 중소· 벤처 창업경진대회는 우수 기술 및 아이템을 보유한 학생 및 일반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기업으로 육성ㆍ발전시키기 위하여 시상 및 사업화 지원을 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의 1,000여개가 넘는 팀들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예선 통과를 거쳐 159개의 본선 진출팀 중 43개 팀에게만 수상이 이루어졌다.

이에 동서울대학 시계주얼리과 창업동아리(I.M.)학생들은 MPS기법을 이용한 시계주얼리 개발을 선보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사업성, 기술성, 경영능력 등을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과 동시에 대한민국 창업대전 참가 및 아이템 제작비 지원(800만원)을 받게 된 것이다.

또한 SBS에서 매주 목요일 18:25분부터 방영하는 '아이디어 HOW MUCH !' 프로그램에 중소·벤처 창업경진대회 내용을 7월중 소개 할 것 이며,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기술평가 및 특허출원 지원, 창업컨설팅, 아이디어 상업화 등과 연계를 실시하고, 올해 하반기 중에 수상자를 대상으로 해외 산업현장 견학을 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지게 된다.

시계주얼리과 창업동아리 I.M.은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템의 연구 및 개발로 선보일 계획이며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