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역사를 갖고 있는 일본의 명품 시계주얼리 취급회사인 五十君社로 우리대학 시계주얼리과 김경수, 이제열 학생이 취업이 확정되어 출국하였습니다.

五十君社는 시계주얼리과와 산학협정을 맺은 일본의 시계업체로 지난 2006년도부터 현장실습 및 해외인턴십 협력회사로 관계를 맺어오다가 드디어 시계주얼리과 학생들을 선발하여 채용을 하였습니다.

세계의 시계주얼리시장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계업계로 외국대학 출신자를 채용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 취업비자가 나오기 까지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시계주얼리과 교육과정을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내년 4월 입사예정인 학생들 면접과 실기시험은 10월9일이며, 11월 한달간 채용 전 인턴십을 거쳐 3월 출국예정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학생들의 해외 취업기회를 더욱 더 넓히는 것은 물론 동서울대학의 해외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계주얼리과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있는 인재양성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