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숙 교수가 The Korea Times(2월10일자)에 “양성평등”에 관한 글을 실었다. 한국사회는 전통적으로 가부장제와 유교적 가치관으로 인해 여성이 육아와 가사를 도맡아 왔다. 오늘날처럼 사회적 평등이 중요한 진보의 개념으로 등장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에서 가정 평등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이 때문에 젊은 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하고 결혼한 경우에는 출산을 꺼리는 사회적 문제가 파생되고 있다. 손 영숙 교수는 이러한 사회적 병폐에 대한 변화를 촉구하는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신문에 기재된 글을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주소를 참조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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