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부 공기소총 10m예선 김연정(스포츠학부 경호스포츠전공)이 본선에서 396점을 쏜뒤 결선에서도 105.3점을 쏴 합계 501.3점의 대회신(종전 500.5점)을 세우며 노보미(한체대·500.7점)와 같은 학교의 박세희(498.6점)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하지만 김연정은 박세희, 이소연, 문지선(이하 스포츠학부 경호스포츠전공)과 팀을 이룬 공기소총 단체전에선 합계 1천185점으로 한체대(1천187점)에 이어 아깝게 2위를 마크했다.(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