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개최한 “2011 경기도 사회복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실버복지과 진석범 교수가 속한 “파랑꽃”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빠르게 변하는 복지 패러다임 속에서 경기도 사회복지 사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복지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현하고자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95건이 접수되어 아이디어가 얼마나 혁신적이며 창의적인가, 경기도에서 실현가능한 것인가, 파급효과는 어느 정도인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기준을 두고 심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최종 5개팀이 선정되었으며, “파랑꽃”팀은 SOS-통합긴급지원센터 추진안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는데 사회복지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평소 지역에서 자주 만나 토론을 통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된 부분을 아이디어로 고안해 낸 것이다.

2012년 경기도 복지정책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