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 4+융합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온라인 시상식을 교내 최초로 2020년 12월 23일(수) 화상 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장을 포함한 본교 교직원들과 함께 4+융합동아리 10개 팀에 시상하며 성황리에 동아리 활동을 마쳤다.

이번 시상식에서 “IoT 기술을 활용한 촉각도서” 작품을 제작한 “Whisper”팀 고석현 학생 외 3명(전자공학과, 디자인융합학과)이 대상을 수상했고, “엣지컴퓨팅을 이용한 유해조수 퇴치드론” 작품을 제작한 “Delight”팀 조순재 학생 외 4명(전자공학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인공지능 기반 셔틀버스 아이 지킴이–당신을 위한 세이프 셔틀버스”작품을 제작한 “동구리”팀 김대윤 학생 외 6명(전자공학과, 항공기계자동차학부, 사회복지학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방지 시스템 개발”을 제작한 “Gothrough”팀 김범준 학생 외 4명(전자공학과)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종심사의 기준은 융합과제의 기술성, 독창성, 메이커스페이스 활용도, 성실성, 참가 공모전 난이도 및 성과로 구성했다. 

수상한 팀들은 모두 외부 공모전 및 정부지원사업에 참가하여 상을 받은 팀들로 대상 수상 팀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으로 수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