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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 사업단] 동서울대-우리식협, ‘식품 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MOU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1-18
- 조회수
- 915
[성남에산다 이호정 기자] 사단법인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회장 이동현, 이하 우리식협)가 15일 동서울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이경아)과 식품 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서울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동서울대학 내 조직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3.0) 육성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단이다. 현재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와 협력, 고령 친화 산업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경아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춰 현장 적응력이 높은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성남시 식품 산업을 이끄는 주역이 될 청년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우리식협 이동현 회장(아로마라인㈜ 대표이사)을 비롯한 천성욱 부회장(㈜팡마니 대표이사)과 방경랑 부회장(㈜랑컴퍼니 대표), 동서울대학교 이경아 LINC 3.0 사업단장과 함형만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산학 연계 전문 인력 양성 ▲공익적 가치 창출 ▲인적 교류 및 기술‧지식‧정보 공유 ▲인프라 공유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산업체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주된 목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경아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춰 현장 적응력이 높은 맞춤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성남시 식품 산업을 이끄는 주역이 될 청년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동현 우리식협 회장은 “동서울대 LINC 3.0 사업단과 손잡고 K-푸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신산업 분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고령 친화 식품 개발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sungnam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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