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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2006

스포츠경호학부 스물넷 대학생 뻥튀기 장수 황인택

          우리대학 스포츠경호학부 레저전공 황인택학생의 이야기가 경향신문  월간 페이퍼,    사과나무 등에 게재 되었고 "SBS 생방송투데이"(신 인간시대) 코너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 뻥~!  아빠 엄마 다이어트에 좋고, 아이들 영양간식에 좋은 웨빙 간식이 왔습니다~."   아파트 마당에 트럭을 세워놓고 ‘뻥’ 소리와 함께 과자를 튀겨내는 뻥튀기 장사. 그런데 늙수그레한 아저씨가 아니다. 한쪽 귀에 귀고리도 달았다. 트럭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트로트 아닌 최신가요. “맛보고 가세요”라며 손님을 모으는 이 뻥튀기 장사는 올해 스물네살의 대학생 황인택씨다. 뻥튀기를 시작한 지 14개월째. 2004년 10월 부모님이 운영하던 의류 도매공장이 문을 닫았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어머니 임낙자씨가 뻥튀기 장사를 시작했다. 공장에서 뻥튀기를 받아 트럭에 싣고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파는 일. 즉석에서 튀겨내는 뻥튀기 기계에 간이 발전기까지 합쳐 70㎏이 넘었다. 며칠 뒤, 일에 지쳐 온 몸을 두드리는 임씨를 보고 황씨가 팔을 걷었다. “엄마, 아들이 장사 시작하면 우리나라에서 나보다 뻥튀기 잘 할 사람 없어. 믿어 보라니까.” 큰소리는 쳤지만, 정작 트럭 운전석에 앉으니 막막했다. 집이 있는 경기 성남부터 분당·평촌·송파 등지의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장사 좀 하게 해 달라”고 애원했다. 어렵사리 자리를 구해도 “사세요~”란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트럭 지키느라 화장실 못 가고, 밥 못 먹는 건 예사. 오전 8시30분에 나선 집을 밤 12시 넘어서야 들어갔다. ‘앉아서는 장사 못한다’는 말을 문자 그대로 따라한 덕분일까. 몇달이 지나자 황씨의 매출은 다른 뻥튀기 장수의 3배를 웃돌았다. 종일 트럭 옆에 서서 행인들에게 “맛 좀 보세요”라며 한줌씩 건넸다. 똑같은 물건도 꿰어놓으면 보배. 물건 펼치는 데만 2시간이 걸렸다. 현미·콩·옥수수 뻥튀기에 쌀강정, 콩강정, 소라과자, 튀김과자 등 20여가지 과자를 보기 좋게 배열했다. 신세대답게 MP3 플레이어를 트럭에 연결해 최신가요와 팝송을 틀어놓고, 휴대전화 카메라로 뻥튀기 사진을 찍어 손님들에게 보여줬다. “젊은 청년이 장사한다고 어머니들이 좋아하세요. ‘우리 아들은 집에서 TV보고 빈둥거리는데, 니가 내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며 과일도 깎아주시고, 밥도 챙겨주시고….” ‘폼에 살고 폼에 죽는’ 20대에 뻥튀기 장사라니, 창피한 적은 없었을까. 황씨는 “큰 트럭 몰고 장사하는 게 뭐가 부끄럽냐”고 되물었다. 딱 한번, 서울 강남에서 장사하다 직장에서 퇴근하는 고등학교 동창을 마주쳤을 때만 빼면. 수입은 고스란히 부모님께 드린다. 한달에 3만원만 제 몫으로 떼어 적금을 부었다. 지난 여름방학 땐 적금 깨고 용돈 보태 한달간 동남아시아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오랜만의 ‘휴가’였다. 방학 중엔 매일, 학기 중엔 1주일에 3일씩 장사를 나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평생 뻥튀기만 할 생각은 없다. “앞으로 1년만 더 하고 제 길을 찾아야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거든요. 올해 목표요? 장사 열심히 하고, 자격증도 따고, 미래 구상도 하고…. 아차, 한 학기 늦었지만 올 가을엔 졸업해야죠. 뻥튀기 하느라 한 학기 날리다시피했다니까요.”    기사제공 : 경향신문       2005년에는 월간잡지 페이퍼, 사과나무에 올해에는 경향신문에 기사가 등재될 만큼 열심히 사는 황인택 학생의 이야기가  “SBS 생방송투데이(신 인간시대)”코너에 방영이 된다. SBS 생방송투데이는 5월 12일 황인택 학생의 수업모습(스포츠경호학부)을 동서울대학 내 강의실에서 촬영하였다. 이번 촬영분은 5/18(목), 5/25(목) 중 하루를 택하여 SBS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006-05-18

작성자
백영선
조회수
4958
 스포츠경호학부 스물넷 대학생 뻥튀기 장수 황인택

04.21 2006

유도영웅 김재엽, 스피릿MC 해설가로 나서

       유도영웅 김재엽, 스피릿MC 해설가로  나서     우리대학의 스포츠경호학부의 김재엽 교수가 시피릿MC 해설가로 나선다.          최상용, 김대환 환상의 복식조에 유도영웅 김재엽이 가세했다. 오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스피릿MC 8-Only one' 해설팀에 1988년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 리스트 김재엽(동서울대학 스포츠경호학부 교수)이 출연한다. 종합격투기 해설에 왠 유도 금메달리스트냐 할지모르지만 유도가 출신 종합격투가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한 방송국의 시도와 김재엽 본인의 적극적인 의사가 잘 맞아떨어졌다. 기술적 해석도 유도의 관점에서 새롭게 풀어보는 이색적인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유도영웅 김재엽의 해설가 변신 소식을 접한 일부 격투팬들은 그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스페셜 게스트들이 대부분 그렇듯 경기흐름과는 전혀 상관없이 자신의 논지로 중계를 흐리는 우를 범해왔기 때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교수님 명성에 걸맞는 명해설을 기대하고 있다. XTM과 ㈜엔트리안이 공동주최하고, ㈜CJ미디어가 후원하는 ‘스피릿MC 8-Only one’은 CGV CHOICE를 통해 국내 최초로 유료생중계로 펼쳐질 예정이라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블 위성 영화오락채널 XTM에선 23일 저녁 8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또한 메인 메치로 UFC 웰터급의 전설 B.J. Penn 이 이끄는 ‘팀 B.J 팬’ 과 데니스 강, 최정규, 최영 등으로 이루어진 ‘팀 스피릿MC’ 의 3:3 한미 대항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2006-04-21

작성자
백영선
조회수
5373
 유도영웅 김재엽, 스피릿MC 해설가로  나서

03.14 2006

대학생 절주 당부 보건복지부장관 서한문

       매년 신학기 대학가의 신입생 환영회, 동아리모임 등 각종 행사에서 무절제한 음주문화로 인한 과음 및 폭음으로 각종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의 서한문을 보내와 대학생들의 절주(節酒)를 당부하오니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새내기 대학생 여러분께! 대학생 새내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입니다. 3월의 캠퍼스를 환하게 비출 여러분의 밝고 싱그러운 미소가 눈에 선합니다. 신입생 환영회, 개강파티, 각종 동아리 가입 등으로 무척 바쁘시지요? 오늘 편지를 드리게 된 것은 여러분이 혹시라도 술 때문에 대학생활을 망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입니다. 요즘 여러분, 대학문화에 적응한다는 핑계로 자주 술을 마시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폭음 때문에 불쾌한 경험은 아직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이미 선배나 친구들이 강권하는 술을 억지로 마시고 고생했던 일이 벌써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대학시절 선배들이 강제로 돌리는 막걸리 사발을 억지로 마시다 며칠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러면서 저도 선배가 되었을 때는 신입생 후배들에게 사발주를 돌렸습니다. 술은 적당히 마시기만 한다면 크게 나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계를 넘어서면 술은 우리 몸과 마음을 너무 쉽게 해칩니다. 해마다 신학기만 되면 과음, 폭음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로 어렵게 대학문에 들어선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기사가 반복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술이 술로 끝나지 않고, 말다툼 손찌검 성추행 성폭행 등 아무도 원치 않았을 나쁜 사건으로 비화합니다. ‘술을 먹어야 인생을 안다’는 선배들의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술잔을 돌리고 원 샷을 해야 선후배의 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술에 취하지 않고, 얼마든지 다른 방법으로 관계를 돈독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 새내기 여러분, 성인으로서 만끽하는 자유에는 언제나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음주 역시 자기 책임 아래 하는 일입니다. 무비판적으로, 윗사람이 권한다고, 분위기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무작정 술을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바람직하지 않은 문화는 분명 사라져야 하며, 여러분 스스로 악순환을 끊어야 합니다. ‘술 권하는 사회’처럼 보이지만, 우리 사회도 술 마시는 사람에 대해 그다지 관대하지 않다는 사실도 명심했으면 합니다. 정신을 잃을 정도록 폭음하는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술은 여러분의 건강을 앗아가고, 부모와 사회에 걱정과 해를 끼칠 뿐입니다. 나의 ‘기호생활’에 웬 간섭이냐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저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새내기 대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간곡한 조언을 드립니다. 원치 않은 술을 단호히 거부하는 것, 이것은 당연히 행사할 수 있고 또 행사해야 마땅한 민주 시민의 ‘자기 결정권’입니다. 새내기 대학생 여러분,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문화, 대학의 자유로운 공기를 호흡하며 건강하고 보람찬 새 출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6년 3월 3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2006-03-14

작성자
백영선
조회수
4380
 대학생 절주 당부 보건복지부장관 서한문

03.07 2006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지원대학선정!

          노동부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지원 대학 선정   우리대학(산학협력처 취업정보과)이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06년도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국고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동안의 취업지원 실적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서 노동부가 우리대학을 취업우수대학으로 선정하고 지원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한 결과이므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앞으로 취업정보과는 “모든 졸업자의 100% 취업률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할 것입니다.   ※ 취업정보과 : 본관 1층(031-720-2017, dscjob@dsc.ac.kr)          언 론 보 도 내 용     노동부는 2006년도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응모한 229개 대학의 사업계획서를 심사하여, 2.23일 총87개 대학을 지원대상으로 선정․발표하였다.   지난 1월6일~25일까지 229개 대학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선정된 87개 대학 대비 2.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심사는 고용문제 관련 학계, 연구기관, 경영계, 언론계 등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정한 심사기준(사업계획의 실효성, 취업지원 사업실적 및 인프라등)에 의해, 취업지원 및 진로지도실적이 우수하고 지원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대학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83개 대학은 전국의 고용안정센터와 지원협정을 체결한 후 지원금을 받아 ‘06.3월~’07.2월까지 취업지원사업을 시행하며, 금년 11월중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하여 사업계획 대로 이행한 대학에 대해서는 ‘07년 및 ’08년도 지원대학 심사시 우선권을 부여할 계획이다.(3년간 지원효과) 다만, 이행실적이 부진한 대학에 대해서는 ‘07년도 지원대학 선정시 우선권을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2006-03-07

작성자
백영선
조회수
4554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지원대학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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