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게임대학협의회 협약체결
동서울대학 디자인학부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은 2008년12월12일 경기도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에서 경기도내 13개 대학의 게임관련학과와 함께 ‘경기도내 게임 산업 육성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13개 대학은 경원대학교, 계원디자인예술대학, 단국대학교, 동서울대학, 동아방송예술대학, 두원공과대학, 신구대학, 아주대학교, 여주대학, 용인송담대학, 장안대학, 청강문화산업대학,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이들 경기도내 13개 대학의 게임관련학과는 공동협력을 통해 게임교육과정 및 게임개발 교재을 통해 국제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과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시장동향 파악 및 최신정보기술을 공유하게 된다.
[13개 게임관련학과 협약내용]
▶ 대학 및 산업계가 연계한 R&D 기술의 연결 역할 협력 ▶ 게임 산업을 선도할 게임개발 전문 인력 육성 협력 ▶ 게임 전문 교수요원 양성, 교육용 전문 교재 개발 및 보급 협력 ▶ 게임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현장 중심의 게임개발 전문 인력 양성 ▶ 기타 게임분야 상호 필요로 하는 업무의 협조 ▶ ‘게임대학협의회'(가칭) 회장 선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진흥원은 인력양성의 게임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심화과정, 기업체 특화과정, 실업계 고등학생 특성화 교육, 기술 지원센터 운영, 게임 개발 지원센터 등을 포함한 ‘ 게임인력양성센터(가칭)' 구축을 위한 노력도 구체화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단계적으로는 게임 업체 인프라 확충, 기술 지원 센터 및 크로스플랫폼 및 멀티 플랫폼 환경의 게임 개발 기술연구를 위한 R&D 확대, 판교 테크노벨리로의 기업 이전에 따른 게임클러스터 기반 구축으로 향후 글로벌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서울대학 디자인학부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교수 설종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게임산업 진흥 중장기계획(2008-2012) 발표에 따른 7대 중점추진과제 중 미래형 창의인력과 선도기술 확보와 경기도 게임산업육성전략의 연계로 추진의 기반 확립 및 판교 게임육성단지에 대한 산업체(NHN,NC soft외)와 전문인력양성 협의, 인력지원(취업), 산학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게임산업에서 동서울대학의 입지를 넓히는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