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02.27 2008

학점은행제 제9회 학위수여식 평생교육진흥원장 특별상 수상

2008년 2월 21일(목) 11:00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학점은행제 제9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2007년 후기와 2008년 전기 학위수여자를 위한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우리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2007년 후기 28명과 2008년 전기 11명, 총 39명의 학점은행제 수강생이 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중 우리대학 실버복지과 졸업생으로 평생교육원을 통해 학점은행제를 수강하여 2007년 후기 사회복지학 전공으로 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송금열(宋錦烈)씨가 평생교육진흥원장(구 한국교육개발원장)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송금열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큰 수술을 받았으나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이를 극복하고 50을 넘긴 나이에 2005년 우리대학 실버복지과 학과수석으로 입학하였다. 방학기간에는 직업상담사 2급자격증과 체육관련 경기지도자 2급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때 취득한 자격증이 후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2007년 2월 졸업과 동시에 우리대학 평생교육원에 등록하여 부족한 교양학점을 이수하고 2007년 후기 학사학위를 취득,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 입학하여 기수대표와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병마의 고통을 학업에 대한 열의로 이겨낸 송금열씨를 거울삼아, 우리 학우들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더욱 정진하면 좋겠다.

2008-02-27

작성자: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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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2008

2007학년도 제29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 거행

우리대학은 제29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졸업생 2,219명과 그의 가족친지 및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2008년 2월 15일 본관 3층에 위치해 있는 대강당에서 거행된 졸업식은 공업전문학사 1,284명, 관광정보전문학사 180명, 미술전문학사 143명, 디자인전문학사 197명, 교육전문학사 80명, 보건전문학사 212명, 체육전문학사 85명, 예술전문학사 38명 총 2,219명이 영광스러운 학위를 받게 되었다. 이날 졸업치사에서 우리대학 유용부 이사장님께서 부단한 노력과 열정으로 도전을 멈추지 말라는 말씀으로 졸업을 축하해 주셨다. 한편 우리대학 유광섭 학장님께는 졸업식사에서 우리 대학의 졸업생들에게 개인의 꿈을 사랑하며 졸업 후에도 배움의 기회를 가지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으셨다. 1978년 개교한 이래 올해로 30년 전통을 맞이하게 되는 동서울대학은 그간 49,938명의 졸업생을 사회에 배출하여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 해왔고 계속해서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글로벌시대에 세계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정진하고 있다.

2008-02-25

작성자: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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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2008

교직원 및 학생간부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복구 자원봉사활동 실시

우리대학 교직원 및 학생간부들은 지난 2월 16일(토) 충남 태안 기름유출 현장에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입시 및 신학기 준비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10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이른 새벽부터 출발, 천리포해수욕장에서 약 1km 떨어진 인적이 닿기 힘들어 복구 작업이 덜 되고 오염이 심각한 곳에서 기름을 닦아내는 작업과 자원봉사자들이 이용한 후 정돈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된 장화, 방제복 정리작업, 각종 쓰레기 수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 날 참여한 봉사단들은 기름피해 지역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였음은 물론, 이미 땅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여 생물체가 전혀 없는 해변의 기름때를 제거하면서 자연훼손의 피해를 절감하였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봉사의 시간이 되었다. 우리 봉사단이 준비한 방제물품들은 다른 봉사단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하였으며 앞으로도 복구 작업에 있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계획이다.

2008-02-21

작성자: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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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2008

시계주얼리과 일본업체로 현장연수

우리대학 시계주얼리과 1학년 학생 6명은 2008년 1월 7일 일본 도쿄의 OKACHIMACHI(오까치마치) 지역에 있는 시계주얼리업체에서 현장연수를 하기 위해 출국하여 한 달간의 연수를 마치고 2월 7일 귀국하였다. 이 현장연수 기간 중에는 주얼리 세공과 보석세팅에 관련된 실무중심의 인턴십을 이수하였고, IJT(국제일본보석전시회)도 참관하여 CAD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RP조형기, 금은캐스팅방식 등과 관련된 주얼리제작 프로그램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현재 우리대학 시계주얼리과와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는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하여 현장실습, 해외인턴십, 취업 등의 상호협조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서 이상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형성해 나아가고 있다. IJT(국제일본보석전시회) 참관 현장연수가 끝난 후,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 이사장 및 회장단과의 대화

2008-02-21

작성자: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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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2008

제29회 전문학사학위수여식 거행

무제 문서 제29회 학사학위 수여식 거행 동서울대학은 제29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졸업생 000명과 그의 가족친지 및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2008년 2월 15일 대강당에서 거행된 졸업식은 공업전문학사 1284명, 관광전문학사 180명, 미술전문학사 143명, ... 등 총 2219명이 영광스러운 학위를 받게 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동서울대학 유용부 이사장님께서 『................................... 』라는 말씀으로 졸업을 축하해 주셨다. 한편 동서울대학 유광섭 학장님께는 식사에서 『................................... 』가 되는 동서울대학의 졸업생이 되기를 당부하는 말씀이 있으셨다. 학위수여식장 자랑스런 졸업생 1976년 개교한 이래 올해로 30년 전통을 맞이하게 되는 동서울대학은 그간 0000명의 졸업생을 사회에 배출하여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 해왔고 계속해서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글로벌시대에 세계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정진하고 있다. 이사장님 축사 전문 보기 학장님 식사 전문보기 2008년 2월 15일 정성을 다하는 동서울대학 전자계산소

2008-02-15

작성자: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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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2008

2008년 신년사

신년사 신년 인사말씀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동서울대학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매년 이렇게 한 해가 가고 또 오는 것이지만 올 해는 다른 해보다는 우리의 설렘과 기대가 더욱 가득한 것 같습니다. 무자년 새해는 나라로 보면 새 행정부가 출발하는 해이고 우리 대학으로는 30주년을 맞이하는 해가 되는 시기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새 행정부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국민이 거는 기대와 요구를 하나씩 이뤄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전, 북핵 문제 해결, 복지 증대와 효율적인 교육 제도 정착, 국민의 화합과 국가 위상 높이기 등 하나하나 시급을 다투는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새 행정부가 집권 시기 안에 그 과제를 완수하자면 최선과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동서울대학은 어떻습니까?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면서 남다른 각오와 비전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역사 속에서 우리 대학은 나름대로 위상을 유지하여왔지만 그것에 만족하거나 안주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제 2의 도약기로 삼아 진취적인 비전과 목표를 세워야 할 때라고 봅니다. 다행스럽게도 지금까지는 우리 대학이 지역적인 접근 편의성과 효율적인 교과과정 운영으로 매년 신입생들을 모집하고 학교를 유지해 나가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교직원 여러분의 순전한 노력과 헌신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제2의 도약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서 우리가 안고 있는 과제를 이뤄내기가 만만치 않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주지하다시피 대학 간의 경쟁이 기업의 경쟁 시장처럼 돼버린 지 이미 오랩니다. 대학도 시장경쟁에 나온 기업처럼 소비자의 눈길을 끌만한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야 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효과적인 광고 전략도 수립해야 합니다. 날마다 대학의 광고와 홍보 전략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우리 대학만의 색깔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사실, 자기 대학만의 고유성을 갖춘다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경쟁의 압력에 밀려서 변화를 시도하는 대학은 많아도 성공적인 대학은 많지 않습니다. 피상적인 변화로 경쟁에 대응하려고 했던 대학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억지 색깔 내기를 위한 변화보다는 진정한 내적 변화를 모색하고 좋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때 오히려 대학의 역량이 갖춰질 수 있을 것입니다. 친애하는 동서울대학 가족 여러분 우리 대학의 경쟁력은 화려한 건물도 아니며, 우수한 교과과정만도 아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능력과 잠재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치열한 경쟁의 흐름 속에서 대학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노력에 구성원의 노력이 분연히 합쳐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세상이 혼란스럽고 경쟁의 물결이 높다고 하더라도 확고한 대학의 정체성을 세우고 그에 따른 목표를 정해 이를 한 단계씩 실천해나가지 않으면 자칫 급격한 물살에 방향키를 잃고 표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물결을 타고 나가되,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거친 물결을 탈 때만이 안전하고 지속적인 항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약의 역사를 시작해야 하는 우리 대학이 올 한해 동안 학교의 비전과 구성원의 능력이 멋지게 화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최고의 대학이나 제일의 대학이라는 화려한 수식어구를 자랑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대학, 내밀한 능력을 가진 대학이 되는 데 있습니다. 그 목표를 향해 힘차게 출발합시다. 감사합니다. 2008년 1월 1일 동서울대학장 유광섭

2008-01-04

작성자: 곽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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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2008

시계주얼리과 일본 현장연수

시계주얼리과의 1학년 학생 6명은 2008년 1월 7일 일본 도쿄의 시계주얼리과의 1학년 학생 6명은 2008년 1월 7일 일본 도쿄의 OKACHIMACHI(오까치마치) 지역에 있는 시계주얼리 관련업체에서 현장연수를 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현장연수 기간 중 이 학생들은 주얼리 세공과 세팅, 시계마케팅 등에 관련된 업무에 종사할 예정이며, 2월 7일 종료하여 2월 중 귀국예정이다. 끝까지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학생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2008-01-03

작성자: 곽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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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2007

실내디자인과 동아리 공모전 입상

실내디자인과 공모전 동아리I“공간”에서는 실내디자인과 공모전 동아리 “공간”에서는 (주)현대건설 주최 미래 주택아이디어 공모전과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 전국 대학생 우수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다음과 같이 입상 하였습니다. ⊙ (주)현대건설 ‘미래주택 아이디어 공모전’ 구 분 수상자 입 선 김미향, 오상은, 이미애, 이용정, 김광래, 공민정, 최은진, 김영하 ⊙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 전국 대학생 우수 졸업작품 전시회 구 분 수 상 자 우수상 서혜영, 오상은 장려상 박세라, 김희선 ⊙ 작품보기 ▶ 서혜영-오상은 ▶ 박세라-김희선

2007-12-27

작성자: 곽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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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2007

실버복지과 이현주교수 수상소식

실버복지과 이현주교수는 지난 일 년 동안 매주 목요일 뇌졸중 및 치매어르신을 위한 수중재활운동 봉사활동을 수정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하여 수정노인복지센터로부터 “2007년도 후원자ㆍ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사회에서 이현주교수의 연구분야를 접목한 봉사활동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2007-12-20

작성자: 곽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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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2007

디자인학부 광고디자인전공 국제공모전 입상

디자인학부 광고디자인전공 2학년 E 디자인학부 광고디자인전공 2학년 E, F반 김택규, 김희진, 서혜원 학생이 제5회 아시아디자인대전 국제공모전에서 입상하였습니다. ▣ 광고ㆍ그래픽디자인 부문 입선 : 김택규 (제목 : 필통 담뱃갑) ▣ CㆍI 디자인 부문 입선 : 김희진 (제목 : MONO Entertainment) ▣ 출판ㆍ편집 디자인 부문 특선 : 서혜원 (제목 : 곤충) 입상한 작품은 11월 22일(목)부터 11월 25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실에서 전시되었습니다.

2007-12-11

작성자: 곽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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